도깨비 보니조아
2006. 12. 24. 09:45
당신을 만나 행복합니다
세상 그 어느 것도 사랑 아닌 것이 없고
세상 그 어느 만남도....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한 걸음 조금 늦게 걸으며
내 주변을 둘러 보면
우리 곁에는
참 아름다운 사람들이 많이 있고,
잠시 눈 감고 당신을 떠 올리면
가슴을 따뜻하게 만드는
알 수 없는 기쁨이 찾아듭니다.
세상 모든 것이
스쳐 가는 바람이라 하여도
지금은 당신을 만나 참으로 행복합니다.
사랑의 숲에서 길을 잃고 헤매일 때
그리운 별빛으로 다가오는 당신
그런 당신을 만나 참 행복합니다...
*-옮긴글-*
*
*
님을 만나
오늘하루도 행복으로
열어갈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에서 맺어진
아름다운 인연
죽도록 잊지 않을 겁니다.
님을 생각하면
언제나
마음이 따뜻해져 오는군요
저무는 해 잘 마무리하시구
다가오는 정해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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