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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독감의 증상 및 예방법

도깨비 보니조아 2009. 4. 30. 11:12

 

돼지독감의 증상 및 예방법

 

4월 28일 현재 총 22개국 확진환자 236명에 의심환자만 2517명이나 발생한 돼지독감.

국내에도 추정환자가 발생된 가운데 국민들의 공포가 커지고 있다.

돼지독감은 발열, 기침, 무력감,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일반적이고 경우에 따라 콧물, 인후통, 설사, 구토 증상도 동반된다.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돼지독감 예방하기 '국민 행동 요령'에 따르면

▲손을 자주 씻는다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는다

▲재채기 할 때는 반드시 화장지로 입과 코를 손으로 가려야 한다

▲북중미 지역을 방문했던 사람은 7일 이내 2가지 이상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보건소나 검역소에 신고해야 한다.

다만 돼지독감은 식품을 통해 전염되는 바이러스가 아닌 만큼 돼지고기 섭취의 경우 가열하면 완벽하게 죽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여기에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을 권하는 것도 중요하다.

돼지독감에 대한 의심이 깊은 감기환자들의 경우 처치할 일반약이 없기 때문에 신속히 보건소 또는 인근 병원에 찾아가 진료받을 것을 조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