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유머
웃고 있는 시체.
도깨비 보니조아
2009. 12. 18. 10:39
경찰서 시체실에 시체 3구가 왔다.
그런데 시체가 모두 웃고 있었다.
부검관이 의아한 듯 경찰에게 물었다.
"아니, 이 시체들은 왜 웃으면서 죽었소?"
"아... 첫번째 시체는 십억짜리 복권에 당첨되자마자 심장마비로 죽었소
두번째 시체는
자기 아들이 학교에서 일등했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아 죽었지요
"그럼 세번째 남자는 왜?"
"아... 이 남자는 번개불에 맞았다고 합니다"
"아니... 번개불에 맞아 죽었는데 웃긴 왜 웃었단 말이요?"





"번쩍 하고 터질때, 누가 자기 사진을 찍는 줄 알고
"김치~" 하다가 죽었답니다."
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