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안먹저 농장/관심 농작물
블루베리
도깨비 보니조아
2009. 7. 25. 10:04
제철 맞은 블루베리 수확 한창
[앵커멘트]
블루베리는 항산화 효과와 시력보호에 효과가 있는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요즘 제철을 맞아 수확이 한창이라고 합니다.
홍영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까만 포도송이 처럼 탐스럽게 익은 블루베리가 가지가 휠 정도로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지난 2001년 귀농한 학사출신의 홍윤표 씨가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해 3년전 시범재배에 성공하면서 올해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습니다.
3년전만해도 감자나 배추를 심었던 이 밭이, 지금은 고소득작물인 블루베리 농장으로 변해 요즘 수확이 한창입니다.
세계 10대 장수식품으로 선정되면서 최근 웰빙식품으로 인기가 높은 블루베리.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성분이 많아 노화방지와 시력보호는 물론 항암효과에도 탁월한 기능성 참살이 식품입니다.
[인터뷰:홍윤표, 홍가네 블루베리농장 대표]
"이 블루베리는 제가 2006년도에 식재해 농약을 한번도 안칠 정도로 병충해에 강한 작물로써 건강식품으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작물입니다."
특히 이 농가는 농장에 태양광을 이용한 '해충퇴치기'를 설치했고, 바닥에 왕겨와 차광막을 깔아 벌레를 제거하는 등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무농약 친환경으로 재배된 블루베리는 품질이 뛰어나 다른 작목에 비해 비싼 값에 팔리지만, '신이 내린 웰빙과일'로 불리면서 재배면적도 점차 늘어 날 전망입니다.
[인터뷰:한정택, 춘천시 서면 면장]
"블루베리는 서면지역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는 감자나 배추에 비해 소득이 월등히 높아 앞으로 대체작목으로 확대 보급할 계획입니다."
주로 인터넷과 전화주문을 통해 kg당 3만 5,000원에 판매되는 춘천 블루베리.
지난해 냉해로 40kg 밖에 수확하지 못한 홍 씨는 올해 10톤을 생산해 3억 원의 소득을 기대하며 부농의 꿈을 키워 가고 있습니다.
블루베리는 항산화 효과와 시력보호에 효과가 있는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요즘 제철을 맞아 수확이 한창이라고 합니다.
홍영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까만 포도송이 처럼 탐스럽게 익은 블루베리가 가지가 휠 정도로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지난 2001년 귀농한 학사출신의 홍윤표 씨가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해 3년전 시범재배에 성공하면서 올해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습니다.
3년전만해도 감자나 배추를 심었던 이 밭이, 지금은 고소득작물인 블루베리 농장으로 변해 요즘 수확이 한창입니다.
세계 10대 장수식품으로 선정되면서 최근 웰빙식품으로 인기가 높은 블루베리.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성분이 많아 노화방지와 시력보호는 물론 항암효과에도 탁월한 기능성 참살이 식품입니다.
[인터뷰:홍윤표, 홍가네 블루베리농장 대표]
"이 블루베리는 제가 2006년도에 식재해 농약을 한번도 안칠 정도로 병충해에 강한 작물로써 건강식품으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작물입니다."
특히 이 농가는 농장에 태양광을 이용한 '해충퇴치기'를 설치했고, 바닥에 왕겨와 차광막을 깔아 벌레를 제거하는 등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무농약 친환경으로 재배된 블루베리는 품질이 뛰어나 다른 작목에 비해 비싼 값에 팔리지만, '신이 내린 웰빙과일'로 불리면서 재배면적도 점차 늘어 날 전망입니다.
[인터뷰:한정택, 춘천시 서면 면장]
"블루베리는 서면지역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는 감자나 배추에 비해 소득이 월등히 높아 앞으로 대체작목으로 확대 보급할 계획입니다."
주로 인터넷과 전화주문을 통해 kg당 3만 5,000원에 판매되는 춘천 블루베리.
지난해 냉해로 40kg 밖에 수확하지 못한 홍 씨는 올해 10톤을 생산해 3억 원의 소득을 기대하며 부농의 꿈을 키워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