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좋은 글
사 랑
사 랑 - 이 해인 - 우정이라 하기에는 너무 오래고 사랑이라 하기에는 너무 이릅니다. 당신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다만 좋아한다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남남이란 단어가 맴돌곤 합니다. 어처구니 없이 난 아직 당신을 사랑하고 있지는 않지만 당신을 좋아한다고는 하겠습니다. 외롭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외로운 것입니다. 누구나 사랑할 때면 고독이 말없이 다가옵니다. 당신은 아십니까.. 사랑 할 수록 더욱 외로와진다는 것
-------------------------
너무가까워도 아프고 너무 멀어두 슬픈~사랑.
하지만 연분홍빛 우정도 괜찮은것 같다.
사랑으로 그렇게 애태우기 보단^*^~~~
친구들아!!
이젠 완연한 봄날~~
햇살고운 벗삼아 주말 즐거운
나들이 어떠 한지?
즐겁고
행복하신 주말이 되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