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유머

염라대와을 좌절시키는 한국인!

도깨비 보니조아 2009. 12. 15. 10:46

< 커지는 월급봉투 >
 
저녁 퇴근길 비좁은 지하철에서 아가씨의 엉덩이를 쿡쿡 찌르는 치한이 있었다.
아가씨는 치한의 돌아보며 경고했다.
"야! 어디다 뭘 갖다대는 거야?"
남자가 오히려 큰소리로 대꾸했다.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내 주머니속 월급봉투가 조금 닿았을 뿐인데..."
그러자 아가씨 왈 "야 임마! 넌 잠깐사이에 월급이 세배나 커지니?
 
 
< 염라대왕을 좌절시키는 한국인 >
 
옥황상제는 염라대왕에게 명퇴를 권했다.
염라대왕은 억울했다.
사실 나이를 먹어 눈이 침침해지긴 했지만 이 모든 것이 한국인 때문인데... ,
한국인들은 성형수술과 연예인 따라잡기를 통해 모두가
비슷비슷하게 생겨서 천당갈 사람을 자옥으로 보내고
지옥갈 사람을 천당으로 보냈기 때문이다.
게다가 지옥으로 보낸 한국인들은 '찜질방'에서 단련된 체력을 바탕으로
오히려 지옥생활을 즐기고 있으니 말이다.
오늘도 지옥에서 염라대왕을 좌절케 하는 말,  그 한마디는
"얘들아, 유황불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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