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내용이 있었군요....
모르고 계신 분들의 위해~
"잔액이 부족합니다" 교통카드의 비밀 ..... 그래서 잘 이용하는데 얼마전에 이상한 일을 겪었습니다. 하루에 한번씩은 들어서 익숙한 "잔액이 부족합니다" 라는 음성이 들리더군요. 그런데 그 여자분은 당당하게 그냥 타시더군요. 그런데 그 여자분은 음악을 듣고 계셔서 못 듣더군요. 아저씨는 말 무시당하자 화가나서 씩씩거리며 자리에서 나와서 "돈을 내야할거 아니냐"고 막 뭐라그러니까 그 여자분 그제서야 이어폰을 뽑으시고 돈내라고 하니까 어처구니가 없다는 듯이 "왜 돈을 내냐"고 하더군요. "그렇게 나오면 다음번 충전할 때 돈 빠지는거 모르냐" 막 따지는 겁니다.
저는 처음 접하는 정보에 저 정신병원에서 탈출하신분이 어거지를 쓰는구나 하고 성난 불곰과 같은 기세로 달려온 아저씨의 거친 공세가 이어질 줄 알았는데 저의 착각이었습니다. 순식간에 성난 곰같던 아저씨는 어느새 순한 양이 되셔서 자리로 돌아 가시더군요.
아저씨의 태도로 보아 아가씨의 말이 맞다는 생각이 들어 집에와서 찾아보니 작년 5월 기사에 나있더군요 그리고 기사들 여지껏 그럼 자신들은 교육받아서 알고 있으면서도 안알려주고 당연하다는 듯이 돈을 받아 챙겼다는 말이잖아요. "잔액이 부족하다"는 안내말에 놀라 현금을 지급 하더라도 설명을 해주며 말리지는 않고 꼬박 꼬박 이중으로 받았다니.... 이득이 안되는 내용이니까 조용히 지나가는거 생각하면 좀 괘씸하네요 서울의 교통카드에 마일리지 제도가 도입되고, 교통카드 잔액이 부족해도 버스 승차가 가능해진다. 마일리지 적립 비율은 사용금액의 최소 0.1%이며, 특별 이벤트 참여 등을 통해 적립 비율을 최대 2.0%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마일리지 적립은 6월부터, 사용은 10월 부터 가능하다. 마이너스 승차제 이용 후 교통카드를 충전하지 않아 생기는 손실금은 대중교통 활 성화 차원에서 교통카드 발행회사인 한국스마트카드가 부담한다. 현금영수증 카드로 사용하기 위 해서는 국세청 인터넷 홈페이지(www.taxsave.go.kr)에 성명, 주 민등록번호, 아이디, 티머니 교통카드번호를 등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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