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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노화방지

도깨비 보니조아 2009. 9. 4. 11:01

 

눈의 노화 방지는 이렇게 ~

 


 
 
40대가 되면 신문이나 책을 읽으면서
 
자기도 모르게 눈에서 조금씩 멀리하고 보게 된다.
 
이는 가까이 있는 사물에 초점을 맞추기 어려져서 생기는 현상인데,
 
이것이 노안이다.
 
노안이 발생하는 이유는
 
나이를 먹으면서 렌즈의 역할을 하는 수정체의 탄력이 떨어지고
 
수정체의 두께를 조절하는 모양근도 약해지기 때문인데,
 
특히 가까이 있는 사물에 초점이 맞지 않게 된다.
 
노안이 오면 눈의 건강을 항상 세심하게 챙겨야 한다.
 
버스나 지하철 같이 흔들리는 곳에서는 독서를 삼가고,
 
오랜 시간 운전도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TV나 컴퓨터 모니터를 2시간 이상 바라보지 않도록 하고,
 
TV를 볼 때는 반드시 밝게 불을 켜고 보도록 한다.

노안이 오게 되면 안구건조증도 각별하게 조심해야 한다.
 
TV나 컴퓨터 화면을 오래 바라보게 되면
 

눈을 깜박이는 횟수가 줄어들고, 눈이 건조해진다.
 
나이가 들면 눈물샘이 위축되기 때문에 눈물의 양도 줄어든다.
 
안구건조증이 생기면
 
눈동자가 건조하고 따가우며, 눈을 자주 깜박이게 된다.
 
눈물이 나고 눈곱이 끼며, 충혈되고 눈이 무거워진다.
 

 
 
인간의 눈에서 렌즈 역할을 하는 수정체는
 
단백질로 이루어진 투명한 조직이다.
 
오랜 세월에 걸쳐 빛을 투과시키는 동안
 
점점 탁해지고 결국에는 뿌옇게 흐려져서
 
사물이 보이지 않게 되는 것이 백내장이다.

백내장은 결국 누구에게나 발생하지만
 
자외선을 쬐게 되면 발병 시기가 빨라진다.
 
자외선이 수정체를 통과하면
 
단백질에 변성이 발생, 칼슘염이 되어서 렌즈에 쌓이는 것이다.
 
따라서 낮에 외출할 때는 반드시 자외선을 차단해야 한다.
 
자외선의 조사량은 계절로는 4~8월,
 

시간으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사이가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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