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아..
늦은밤 당신이 내가슴에
사랑의 발자욱을 남기고 지나갑니다..
당신을 난감하게 그리워하는
내가 때로는 바보같지만
어쩌면 사랑은 눈뚠 장님이나
똑똑한 바보 아닐까요...
너무늦게 내게로 온 당신
내 앞엔 이미 많은 세월이
와버렸는데 내몸속의 혈관들이
온통 당신때문에 뜨거워져있는데
내심장은 터질것 처럼
당신을 그리워하는데
내가슴은 당신이 흔들어 놔서
주체할수없는데
수다스럽게 떠들다가도
당신생각하면 마음이 숙연해지는데
보고싶은 마음이 내가슴에 절절한데
아낌없이 내모든걸 주어도
더주고 싶은데
미친듯이 사랑한다고 외치고 싶은데
두려움없이 사랑하고 싶은데
이렇게 사랑하겠습니다..
내사랑하는 사람아..
지금 내가 죽는다 해도 후회없이
사랑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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