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유머

순정하는 마누라 "씨익" ~~~~

도깨비 보니조아 2006. 3. 7. 17:12

 

 

어제 친구 셋이서 술을 마시면서



자신들의 아내에 대한 얘기를 나누었는데....



저마다 어떻게 하면 마누라를 순종하게 하는지 자랑을 했고,



모두 마누라가 자신에게 쥐어산다고 떠들어대더라...



그러나 한 친구는 계속 침묵을 지키고 있었는데...



다른 두 친구가 이렇게 말하더라.





"어이 친구야~ 자네는 어때? 얘기 좀 해봐."



그러자 한참을 생각하더니 이렇게 말하더라.




"우리 마누라는 무릎을 꿇고 엎드려서 내 앞으로 다가오지."



"와..그래?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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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누라는 내게 조용히 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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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로 할 때 침대밑에서 얼른 나와라~잉"







크~~~~~~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