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유머

에긍.. 환장 허겠네

도깨비 보니조아 2009. 11. 2. 21:07

 

 

에긍.. 환장허겠넹.. ㅋㅋ

 

◆자리 바꾸자

 

  • 모녀가 영화관에 갔다
  • 한참 영화에 빠져 있는데 딸이 엄마 귀에 대고 소곤거렸다
  • 엄마 아까부터 옆에 있는 남자가 자꾸 내 허벅지와 머시기를 만져
  • 엄마, 조용히 딸에게 속삭였다
  • "그으래,그럼 나랑 자리 바꾸자"
  • 에긍.. 환장허겄넹~~ ㅋㅋ

  •  

    • 아주 늦은 밤 여자 셋이서 집으로 가고  있엇는데
    • 한 남자가 만취상태로 갈지자 걸음으로 다가오다가
    • 여자들 앞에 쓸어졌다
    • 여자들은 놀랐지만 호기심에 그 남자에게 다아가서 바지를 내려
    • 아랫도리를 살펴보고 한마디씩 했다
    • 여자1 - 우리 남편 아니네
    • 여자2 - 우리 이웃 사람은 아니네
    • 여자3 - 우리 동내 남자는 아니네
    •  남자들하고 했다는 말 아닌가^^ 
    • 그라면 온 동네~ 
    • ^^*에긍.. 환장허겄넹~~ ㅋㅋ 



       
    • ◆제것은  가운데 가르마가 없는데요

       

      • 침대열차 상단에 자리를 잡은 남자가 그만 가발을 하단에 떨어트렸다
      • 하단에 여인이 잠자고 있었다
      • 하는 수 없이 신사는 팔을 뻗어 더듬더듬 가발을 찾고 있엇다
      • 갑자기 자는 여인이 중얼거렸다
      • "맞아요, 맞아요, 거-기, 거-기요, 으으음..
      • 남자가 한참 더듬어 만져보고는
      • "아저마, 제것은 가운데 가르마가 없는데요?"


          에긍.. 환장허겄넹~~ ㅋㅋ




       
    • ◆의사가요

       

      • 아내가 남편보고 "어제 누가 나한테 옷을 벗으라고 하지 뭐에요"
      • "무야 어떤 놈이"
      • "산부인가 의사가요" 

       

      • 아내가 걸세 아프다는데도 더 벌리라고 하지 않아요
      • "아니 어떤 놈이"  -  "치과 의사가요"

       

      • 짧게 해줄까요, 길게 해줄까요
      • 오늘 낮에 한 멋진 총각이 나를 보고 짧게 해줄까요,
      • 길게 해줄까요 묻더라구요  
      • "아 이번에는 또 어떤 놈이" - "아 미용사가요"

       

      • 나보고 너무 빨리빼면 재미 없을 거라는 남자 신사도 잇었어요.
      • "누가" - 은행직원이요"
      • 또 방금전에 내 테크닉이 끝내준다는 말을 들엇어요
      • "그만해 이 싱거운 사람아"
      • 그러자 아내가 속으로 말햇다
      • "옆집 남자가 그랬는데" 
    •      에긍.. 환장허겄넹~~ ㅋㅋ
       

    • ◆남편 도움 없이도  

    • 한 남자가 이웃집 남자와 술울 마시다가 마누라 험담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 "우리 마누라는 자기가 할 일도 꼭 나한데 시킨다네,
    • 요리는 물론 설거지,청소, 안 시키는 게 없다네"
    • 그러자 이웃집 남자가 한마디 했다
    • "하지만 자네 부인은 자네 도움없이도 한 게 있다고 하던데"
    • "뭐라고? 그게 뭐래?"
    • "아기 만큼은 남편 도움없이도 만들었다구?"   
  • 에긍.. 미치긋당~~ ㅋㅋ

       
  • ◆수도꼭지 

  •   

    • 어느 여학교에서 나이 많은 국어 선생님이 수업을 하고 있었다
    • 갑자기 학생들이 낄낄거리기 시작했다
    • 선생님이 열려진 바지 지퍼 사이로 거시기가 삐져나온 줄도 모르고
    • 수업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 그때 보고만 있을 수 없엇던 여학생 하나가 용기있게 벌력 일어섰다
    • "선생님, 남대문 사이로 수도꼭지가 나왔는데요?"
    • 그러자 나이 많은 선생님이 심드렁히 말했다
    • "이거, 낡아서 녹물도 안 나와" 
    • 에긍.. 미치긋당~~ ㅋㅋ

       



      ◆여자를 과일에 비유하면

       

      • 10대는 호도 - 깨기도 힘들고 별로 먹을 게 없다
      • 20대는 밤 - 그냥, 구워. 쩌  먹어도 맛있다 
      • 30대는 귤 - 물기도 많은 것이 달기도 달다
      • 40대는 석류 - 익을 대로 익어 쩍쩍 벌리고 있다
      • 50대는 수박 - 칼이 곁에만 가도 쩍 벌어진다
      • 60대는 토마토 - 과일도 채소도 아닌 것이 홍조만 띠고 있다
      •  
      • 70대는 곶감 - 물이 없고 매마런 것이 과일인 척한다
      • 에긍.. 미치긋당~~ ㅋㅋ
         


        장가를 들었지만
        신부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새총만 들고 새만 잡으러다니는 정신병자가
        어느날 느닷없이
        신부의 치마를 벗기고 팬티를 벗겼답니다.

         그래서 가족들은 드디어 그 정신병자가
        정신이 돌아왔나보다 하고 기뻐했는데

신부의 팬티를 벗긴 이유는
팬티에서 고무줄을 빼어내어
새총을 만들기 위해서랍니다.


에궁.. 미치것당.. ㅋㅋ

 

리플좀달고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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