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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강의 비경

도깨비 보니조아 2009. 5. 21. 13:06

 

 

♧ 아~~~~아 그 곳 강원도 (동강) 아름다워라 ♧

東江의 秘境 ( 江原道 寧越 )
동강 마을 풍경

동강 제장마을 주변 자전거(MTB) 타기

동강 백운산 자락에 피어난 유채꽃

동강 백운산 등산

동강 어라연 계곡 부근 비탈길에 방목한 소

동강 상류는 강물을 타는 즐거움보다
강을 둘러싼 절경을 바라보는 맛이 뛰어난 대상지다.

동강 상류, 래프팅하면서 바라보는 계곡의 절벽 비경

동강 7월의 신록

장마로 불어난 동강 래프팅은 역동적이다.
동강 주변의 계곡미가 뛰어난 중류

가족 단위의 래프팅

가족 단위의 래프팅

동강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꼽는 어라연 계곡

동강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꼽는 어라연
물이 맑아 카약이 공중에 뜬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강을 둘러싼 산자락을 물들인 은은한 단풍

동강을 둘러싼 산자락을 물들인 은은한 단풍

동강 하류

동강 목골휴양지 건너편에 위치한 삼옥굴
한 여름에도 차가운 물이 흘러 내린다.
천연기념물 수달이 동굴에 서식하고 있다.
♣..행복을 전하는 글..♣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불빛 하나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어둠을 한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두움이 언제 걷힐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어둠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결국은
그 어둠을 통해 빛을 발견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눈물 한방울씩을
날마다 흘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눈물이 언제 마를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눈물로 말미암아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용서 받아야할 일
한 가지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용서가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용서를 구하다가
어느새 모든 것을 용서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하고싶은 말
하나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말이 어떤 말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숨기고 있는 그 말을 통해
하고 싶은 말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미움 하나씩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미움이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미움을 삭여내다가
결국은 모두를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희망의 씨 하나씩 묻고 살아 가고 있습니다.

그 희망이 언제 싹틀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희망의 싹이 트기를 기다리다가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됩니다.

[훌리오 이글레시아스] Se Que Volveras (With,Nana Mousko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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