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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밥만들기 - 쌀씻고 불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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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밥만들기 2- 밥 찌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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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식히기 - 효모, 누룩준비] |
탁주(막걸리), 약주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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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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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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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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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탁주)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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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주 만들기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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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주 만들기 2] |
개량누룩을 사용하여 탁주양조장에서
탁주를 만들때를 기본으로 하는 방법입니다.
1. 쌀의 전처리(모든 쌀은 고두밥을 만들어 사용)
세척 → 침미(침지) → (3시간) → 물빼기 → (1시간) → 증자(고두밥찌기), 30~60분간
침미(침지)란 그냥 쌀을 물에 담그고 불리는 과정입니다.
증자란 침지한 쌀을 1시간 동안 물빼기한 후 찜통 같은데다 천을 깔고 증기로 쌀을 찌는 것을 말하는데 고두밥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고두밥 만드는 과정은 부모님들에게 여쭈어보면 자세히 설명해 줄 겁니다.
2. 주모(밑술, 스타터)사입
쌀 5㎏(고두밥을 만들어 사용), 물 7.5ℓ, 효모 200g, 개량누룩 200g, 구연산 220g을 사용하여 2일간 발효시켜 밑술 12.5ℓ를 만든다.
밑술은 양조하여 술을 만드는 목적이 아니라 효모를 힘좋은 효모를 확대배양하여 이후 투입하는 고두밥을 효과적으로 발효시킬 수 있도록 만든 스타터 개념입니다.
구연산을 넣는 이유는 밑술의 ph를 떨어뜨려 효모외에 다른 균이 살지 못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목적입니다. 낮은 산도에서 활동하기가 용이한 효모가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죠
3. 1단담금
쌀 30㎏(고두밥을 만들어 사용), 물 45ℓ, 개량누룩 09~1.2㎏에 밑술을 붙고 25~27℃에서 2일간 발효시킴
1단담금하는 것은 단계적으로 쌀의 양을 증가시켜 나가는 겁니다.
밑술만 가지고 한번에 많은 량의 쌀을 발효시키기에는 효모가 힘에 붇힙니다.
그래서 밑술만으로 발효시킬 수 있을 만큼의 쌀만 투여하는 것이죠...
이과정은 알코올발효와 효모의 확대배양의 두가지 목적으로 행하여 집니다.
4. 2단담금
쌀 65㎏(고두밥을 만들어 사용), 물 97.5ℓ, 개량누룩 2~2.6㎏에 밑술을 붙고 26~28℃에서 3일간 발효시킴
이제 효모도 어느정도 개체수가 늘어 났고 양조에 좋은 환경이 조성되었기 때문에 고두밥을 왕창 집어넣어 알코올 발효시키는 것이죠...
본격적으로 술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5. 채로 걸러내고 물을 섞어 제성하여 병입한 후 출하.
약주를 만들고자 한다면 2단담금시 완전발효시켜 여과하여 제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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