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 나쁜 남편과 음탕한 마누라
![]() 깊은 산속에 시력이 무쟈게 안조은 남편과
음탕한 마누라 부부가 살고있었다.
어느날,
![]() 그날도 남편은 열심히 들과 산에 나가서
곡식을 거두고 땔 나무를 하고 잇었다.
허나,
음탕한 그 집 마누라쟁이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지나가는 나그네와 그짓(Sex)을 하고 있었다.
![]() 해는 어느새 중천에 뜨고
점심 때가 되었다.
그 일에 너무 열중하다 보니
남편이 점심 먹으러 들어 오는 소리를
늦게 알았다.
![]() 부랴부랴,
음탕한 마누라는 나그네한테...
"큰일 났어요. 남편이 지금 점심때라
점심 먹으러 들어 오고있어요."
"그러니, 어서 숨으세요"
난감한 나그네는
방문앞 마루 밑으로 급히 숨었다.
![]() 그 남편은 시력이 안 좋아서
가끔 벽에 못을 보고
파리인 줄 알고
손바닥으로
후려 패고는 상처에서 피가 나면,
![]() "아따~ , 고것이
파리가 아니고 벌이였구먼~"했다.
나그네가 숨어있는 마루 위에서
밥을 먹던 시력 나쁜 남편이 넌지시 보니...
무언가 마루의 광솔 구멍 사이로
'불쑥~' 삐져 나온 것이 있었다
그것은 나그네가 마지막 해결을 못하고
곧게 서 있다가 광솔구멍 틈새로 삐져나온 거시기였다.
![]() 시력나쁜 남편은,
"아따~, 저것이 무어여??!!"
"어라, 잔대구먼~, 잔대가 여기 왜 있나?
"된장 찍어 머그야 겄네"
라고 하며
젓가락으로 덥썩 나그네의 거시기를 집었다.
그러자, 한참 성나있던 나그네 거시기가
그만 사정을 하고 말았다.
![]() " 찍~~~찍~~"
그러자 시력 나쁜 남편 曰,
♥
♥
♥
♥
♥
♥
♥
♥
♥
![]() ![]() ![]() " 이크~~~, 잔대가 곪았군. 쩝 "
하는 것이었다.
![]() ![]() 젓가락으로 조사하면 다~나오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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