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의 미니스커트
화창한 봄날의 서울 대공원,
한 아이가 원숭이 우리 앞에서
훌쩍 훌쩍 울고 있었다.
마침 옆을 지나가던 한 아주머니,
"아가야,여기서 왜 울고 있니?"
"흑흑흑,엄마를 잃어버렸어요."
"저런,저런,이걸 어쩌누?
그러길래 엄마 치마폭을 꼭 붙잡고 다녀야지."
"손이 엄마 치마에 닿지 않았단 말이예요!"
☆ 특별성금
하루는 교회에 벼락이 떨어져
교회 지붕이 전부 타버리고 말았다.
목사는 하는 수 없이
새로 교회지붕을 올리기 위하여
특별성금을 모집한다고 말하면서
조금씩만 협조하면 금방 새로운
하나님의 집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모든 신도들은 십시일반으로 특별성금을 기부했지만
한 사람만이 성금 내기를 강력하게 거부했다.
목사가 그에게 이유를 묻자.....
"저는 자기집에 불을 지른 사람에게는
단 한푼의 돈도 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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