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온달이 참한 색시를 만나 장가를 갔다.
아버지는 걱정이 되어 아들에게 모르는것 있으면
전화하라고 했다.
신혼 첫날 밤..
고민을 하다가 아부지께 전화,
"아부지, 지금 호텔 방인데 어떻게 해여~~?
"우선 목욕부터 하고 신부를 안고 침대에 눕혀..!"
목욕하고 침대에 눕힌 아들,
"눕혔어요~~ 이제 어떻게....?"
"누워있는 신부에게 따이빙해서 덥쳐~~"
아들, 신부에게 따이빙하다 칠칠맞게
침대 모서리를 받아버려 피가 흘렀다.
"아부지~~, 피나는데 어떡해여~~?"
,
,
,
,
"계~속~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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