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력 농법
농업의 기본은 농민이고 농사의 기본은 땅입니다.
땅살리기는 땅의 자생력을 키우는 일입니다
작물은 스스로 먹을것을 만들어내고 찾아서 먹어야 합니다.
그게바로 작물의 자생력입니다.
작물의 자생력은 땅의 자생력이 길러저야 살아납니다.
작물이 지스스로 양분을 만들어내고 섭취하려면 땅에 양분으로 탈바꿈될 유기물이 많아야 합니다.
아이에게 먹을것은 주지말고 먹을것을 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농민들이 보조사업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어떤 소득작목이 있어도 보조를 받아야 시작하려 합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서려는 자생력은 보조사업 덕분에 없어진지 오래전의 일입니다.
우리카페의 시작은 작물이 스스로 모든것을 이겨 낼수있는 자생력을 키울수있도록 땅을 살리는 것이 제일의 목표였습니다.
그런데 요즘 우리들은 작물을 그저 받아먹는 바보로만 키우고 있습니다
뿌리에다 액비를 주니,,뿌리가 양분을 찾아 멀리 가려고 하지를 않습니다.
뿌리가 별로 커지지 않습니다.
뿌리가 강한 작물은 병충해에도 강한데도 말입니다.
화학약품을 이용한 보조제를 만들어 뿌려주어 과잉보호를 해주니
작물이 스스로 강해져서 병충해와 싸워 이기려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제초제,농약,살충제를 파는 농약상도 이런말을 합니다.
제초제.농약.살충제를 치는 농부들도 같은말을 합니다.
이농약은 뿌리고 나면 곧 분해되어 아무것도 남지 않습니다.
농약상이 ,,농민이 정말로 그약을 사용해보고 잔류가 되는지 ? 안되는지?
인체에 축적이 되는지? 축적된 화공약품이 어떤 질병을 가져오는지?
농민이나 농약상이 예후를 추적하고 다년간에 걸쳐 검증 했을까요?
보조제를 만들면서 화공약품을 적당량을 넣으면 결코 해롭지 않다? 하지만 기술력이 앞섰던 미국산 고엽제도 만들면서 다이옥신이 저절로 생성되었고 그 다이옥신은 자손대대로 불치병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유기농은 땅을 살려내어 산속의 나무처럼 작물이 스스로 모든것을 해결하도록 하게 만들게 하려는것을,,
우리주위에서 스스로 구한 미생물을 배양시켜 작물의 치료약으로 사용한다면 얼마던지 유기농이 가능합니다.
땅이 살아나면 해충의 밀도도 낮아집니다.
재래식 인분도 담아놓고 아무것도 넣치 않아도 3년만 되면 맑은 물이 됩니다
무색무취입니다..유익균이나 유해균..아무것도 없는 오직 양분만 남았습니다.
액비를 담굴때 전혀 아무것도 넣치않고 집에서 멀리 떨어진곳에 두고 뚜껑만 덮어두시고 3년만 지나면 맑은 물이 됩니다..
그옜날 원효대사가 마셨던 해골바가지의 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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